제주 보름살이 세번째인 40대 부부와 딸2 가족입니다. 방학동안 보름살이로 지내다 왔어요.
깔끔하고 편안한 시설에 탁 트인 전망이 좋아 내집처럼 편안했어요.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입니다.
호스트 분도 친절하고 좋으셨어요. 입주 시 그릇, 수저, 집기류까지 줄맞춰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고 먼지 한톨 없이 깨끗한 청결 상태였어요. 평소 성격이 엄청 깔끔하신 듯.. 전기, 수도 계량기도 입주 시 사진, 퇴거시 사진찍고 요금정산 명확하게 해주셨구요.
중문관광단지 가깝고 배달앱으로 다 배달 되고 가까운 곳에 식당들도 있고 보름 사는 동안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왔습니다. 다음엔 제주 동부에 머무를 생각인데 숙소가 아쉬워서 동부쪽으로 옮겨놓고 싶네요.